메트라이프, 은퇴후 생활자금 보장 변액종신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은퇴 후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험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종신보험 상품이다. 고객이 은퇴 후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를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입해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낮더라도 일정 수준의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을 보증한다.
또 고객이 기본 보험료의 200%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어 사망보장액과 해지 환급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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