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13

  • 44.97
  • 1.8%
코스닥

677.40

  • 13.40
  • 1.94%
1/3

명품 정선사과 전국에 알린다…21∼22일 축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명품 정선사과 전국에 알린다…21∼22일 축제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임계사통팔달시장 일대에서 정선 임계 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주제는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이다.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부상하는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는 행사다.

축제는 올해가 처음이다.

주요 행사는 명품사과 선발대회, 사과 탑 높이 쌓기, 사과 껍질 길게 깎기, 사과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 사과 다트 게임, 사과 따기 체험 등이다.

정선사과를 맛보고 살 수 있는 판매장터도 있다.

정선사과 재배지 대부분은 해발 500m 고랭지다.

낮과 밤 큰 일교차로 단단한 과육, 높은 당도 등 맛이 좋아 인기다.

사과는 강원도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과일이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 정선군 사과 재배 면적이 가장 넓다.

현재 재배 면적은 192㏊다.

정선군은 오는 2022년까지 재배 면적을 300ha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16일 "2006년부터 추진한 명품화 사업으로 탄생한 고품질 정선사과를 전국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