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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 6편 '뉴욕 필름 페스티벌'서 화제

제작참여 고메즈 감독 "머릿속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폰"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LG전자[066570]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들이 공개됐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뉴욕 링컨센터 필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이번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영화감독 6명이 각각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와 함께 특화된 카메라 기능이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사용된 기능은 ▲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 ▲ 흔들리지 않고 클로즈업할 수 있는 '포인트줌' ▲ 가장자리만 어둡게 해 강조하는 '비네트' ▲ 정확한 색상값으로 촬영 후 전문 보정이 가능한 'LG-시네 로그' 등이다.

단편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무엘 고메즈 감독은 "LG V30는 감독의 머릿속에서 상상한 장면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폰"이라며 "값비싼 영화 촬영용 카메라에 못지않은 성능"이라고 극찬했다.







LG전자는 이곳에서 14일부터 이틀간 체험존도 운영했다. 링컨 센터 내 12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V30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카메라, 오디오 기능을 소개했다.

LG전자 MC북미영업FD 마창민 전무는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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