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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천기범, 개막전서 오른쪽 발목 부상…"뼈엔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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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천기범, 개막전서 오른쪽 발목 부상…"뼈엔 이상 없어"




(안양=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천기범(23)이 개막전에서 다쳤다.

천기범은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식 개막전 2쿼터에서 상대 팀 강병현의 슈팅을 막다가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을 접질렸다.

코트에 쓰러진 천기범은 백코트 하던 상대 팀 오세근과 다시 충돌하기도 했다.

천기범은 통증을 호소하다 트레이닝 코치들의 부축을 받고 물러났다.

삼성 관계자는 "천기범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라며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대 부상 가능성도 있어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천기범의 부상이 가벼워 보이진 않는다"고 걱정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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