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6천93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현대상선[011200]은 시설자금 4천억원과 운영자금 2천936억원 등 총 6천9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1천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5천780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모두 12월6∼7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7일이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