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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곽승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독성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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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곽승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독성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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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곽승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독성학 연구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창원대학교는 생명보건학부 곽승준 교수(46)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된다고 11일 밝혔다.




곽 교수는 그간 다양한 인체 유해가능 물질에 대한 독성을 연구하고 위해성을 평가하는 등 성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이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곽 교수는 창원대 생명의과학연구원과 생명보건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 등에서 독성학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한국독성학회 임상독성분과위원장 및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성균관대 약학대학에서 발암성 독성과 생식독성을 연구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다양한 독성시험과 연구를 진행한 독성학 전문가다.

2011년 창원대 교수로 부임해 최근 5년간 SCI(국제과학논문색인)급 국제전문학술지 20여 편을 비롯해 국제학술지 80여 편, 국내학술지 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펴내는 곳으로 꼽힌다.

이곳은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명부를 발행하고 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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