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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허리케인·北 긴장 완화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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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허리케인·北 긴장 완화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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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허리케인·北 긴장 완화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허리케인 어마와 한반도 정세 등 투자자를 짓누르던 부담이 줄어들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일 오후 4시 22분(한국시간) 전날보다 0.40% 뛴 12,525.09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25% 상승한 5,189.56이었다.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이날 오후 4시 7분 기준 0.01% 오른 7,414.64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31% 상승한 3,505.98에 거래됐다.

    북한 핵실험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과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피해 우려가 완화하면서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호조를 보인 것이 유럽증시에도 영향을 줬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만장일치로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미국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리라는 희망이 드러난 점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는 독일 자동차기업 폴크스바겐 주가가 0.3% 올랐다.


    폴크스바겐은 전날 내연기관 제로 자동차 개발에 20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프랑스 동물 의약품 기업 비르바크는 올해 실적 전망을 낮춘 이후 주가가 11.7% 폭락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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