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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주식 대박' 논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진 사퇴


코스닥·비상장 주식 투자로 거액의 이익을 거둬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함께 적절성 논란에 휩싸인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해서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1일 헌법재판소를 통해 '헌법재판소 후보자 직을 사퇴하며'라는 입장문을 통해 "오늘 이 시간부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주식거래와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들, 제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불법적 거래를 했다는 의혹은 분명 사실과 다름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uRu6K4DApX



■ 文대통령, 6∼7일 취임 후 첫 러시아 방문…푸틴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6일 푸틴 대통령과의 확대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협정을 체결하고 양해각서 서명식도 가질 예정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에선 극동개발을 포함해 양국의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JvRm6KgDApY



■ 靑 "전술핵 재배치, 검토한 바 없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송영무 국방장관이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전술핵 배치 문제를 언급한 데 대해 "정부 차원에서 전술핵과 관련된 내용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전 세계적 핵 비확산 체제를 존중하고 있고 그 규범 내에서 모든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어제 송 장관이 이야기한 것은 우리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의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전술핵을 언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실제 송 장관 본인도 전술핵을 배치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yna.kr/3vRL6KGDApr



■ 靑, 박성진 '정체성 문제제기' 선긋기…"청문회까지 간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의 거취 논란을 둘러싼 청와대의 전반적 기류는 "결정적 하자는 없다"는 쪽으로 수렴된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지낸 경력에 이어 '뉴라이트 사관' 두둔 논란이 불거지며 진보진영을 중심으로 부정적 여론이 높지만,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해당 장관 후보자 직(職)을 내놓을 만큼의 '중대한' 결격사유는 없어 보인다는 입장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역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뚜렷한 국가관과 이념적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은 박 후보자가 과연 문재인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적합하느냐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좀 과한 지적"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UuRr6KeDApT



■ 국민의당 대선평가보고서…"安, 중도성 모호·소수가 캠프 운영"



국민의당이 지난 5·9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당시 후보였던 안철수 대표의 연약한 지지층 및 모호한 중도성과 대중성, TV토론 콘셉트 전략의 실패 등을 꼽았다. 아울러 선대위 지도부의 역량 부족과 소수에 의한 캠프 운영 등이 패인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당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19대 대통령 선거 평가보고서' 전문을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vR26KeDApj



■ "결산도 못했는데"…정기국회 시작부터 책임 공방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정기국회가 1일 시작했다. 개운한 시작은 아니었다. 당장 전날 무산된 결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 모두 앙금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결산도 못한 채 예산 심사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양측 모두 책임을 떠넘기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전문보기: http://yna.kr/UvRB6KgDApH



■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 포함" 근로기준법 개정 '급물살'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포함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vRa6KVDApB



■ 반도체 수출 날았다…5개월 연속 50%대 증가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수출의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이끌었다. 월 수출이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2011년 9월 이후 5년 11개월 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RtRD6KbDApk



■ 소비자물가 2.6%뛰어 5년4개월만 최대폭↑…밥상물가 '천정부지'



무더위와 집중호우 영향으로 채솟값이 뛰면서 8월 소비자물가가 5년4개월여 만에 최대폭으로 치솟았다. 특히 식품을 중심으로 생활물가지수가 5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며 밥상물가를 흔들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올해 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계란값은 살충제 파문으로 수요가 줄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



전문보기: http://yna.kr/TsR86KLDApl



■ '갤노트8 가격 말바꾸기'…삼성 사과에도 소비자 '실망'



갤럭시노트8의 국내 가격이 결국 100만원을 넘게 됐다. 100만원이 안 되게 하겠다던 고동진 사장의 말을 믿었던 국내 소비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1자를 안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노력은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됐다"며 사과했다. 고 사장은 "지금 사업자와 마지막 조율중"이라며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전에서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vR.6K_DAp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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