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후 2시 오존주의보 발령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27일 오후 2시를 기해 대구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구 수창동 측정소 오존농도는 0.134ppm이다.
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발령된다.
대구시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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