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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 '김천시민촛불' 1주년 집회…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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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 '김천시민촛불' 1주년 집회…300명 참석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김천시민대책위원회는 20일 오후 김천역 평화광장에서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촛불 1주년 기념집회'를 열었다.






작년 8월 20일 김천시 부곡동 강변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를 연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참석자 300여명은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사드배치 결사반대, '사드 싫어해' 등의 손팻말을 들고 사드배치 반대를 외쳤다.

집회는 김천시민대책위 집행부 기념사, 사드저지 6개 시민단체 대표 발언, 사드반대 1년 투쟁 영상 상영, 외부인사 사드반대 지지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집회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같은당 김종대 의원, 무소속 김종훈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3명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사드 알박기한 것을 문재인 정부가 못박기했다"며 "이 정부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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