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4.36

  • 16.02
  • 0.61%
코스닥

778.24

  • 2.77
  • 0.35%
1/5

국유림 활용 유아숲체험원 올해 9곳 새로 조성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유림 활용 유아숲체험원 올해 9곳 새로 조성한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이 올해 국유림을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9곳을 새로 조성한다.




대상 지역은 대전 중구, 광주 광산구,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삼척, 충북 충주, 경북 포항·안동 등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숲 체험·교육 공간이다.

올해 9곳이 조성되면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전국 45곳으로 늘어나며, 5∼7세 유아 10%가량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이 국유림에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1곳당 숲의 평균 면적이 4만㎡로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할 정도로 넓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잘 조성돼 호응을 얻는다.이용은 지역별 국유림관리소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잘 가꿔진 국유림을 국민에게 산림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전국으로 고루 확대해 조성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