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사생활을 담은 엠넷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고'가 2편을 끝으로 잠시 쉬고 올가을 돌아온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워너원고' 2회의 평균 시청률(유료플랫폼)은 1.7%를 기록해 지난주 1회(1.4%)보다 소폭 올랐다.
전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짝지어 수행한 '1X1=1' 미션, 놀이동산 방문기, 데뷔 무대였던 '프리미어 쇼콘'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엠넷은 "워너원의 숙소 생활과 데뷔 준비 과정을 밀착 취재해 선보인 '워너원고'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오는 가을에 다시 한 번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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