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구리 아파트 150세대 정전…주민 "차에서 더위 피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리 아파트 150세대 정전…주민 "차에서 더위 피해"

(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약 150세대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파견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중 차단기가 고장난 것으로 파악됐다.

찜통더위에 전기마저 끊기자 주민들은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집에서 나와 차 안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더위를 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무더위에 냉방기구 사용이 폭증하면서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과부하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