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獨경찰 "클럽 총격범행 이라크인…테러 가능성은 배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獨경찰 "클럽 총격범행 이라크인…테러 가능성은 배제"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경찰은 일요일인 30일 새벽(현지시간) 남부 도시 콘스탄츠 나이트클럽 '그레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스탄츠 시 경찰 대변인 프리츠 베치코퍼는 현지 언론에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한 34세 남성 용의자는 이라크 국적인이기는 하지만 독일 망명 신청자는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현지 언론은 이 용의자가 자동권총을 손님들에게 난사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라고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용의자 역시 총격 이후 클럽 앞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크게 부상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