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 67.96
  • 1.52%
코스닥

955.97

  • 1.53
  • 0.16%
1/3

아르헨에 이기고 동티모르와 비긴 조영욱 "값진 경험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에 이기고 동티모르와 비긴 조영욱 "값진 경험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르헨에 이기고 동티모르와 비긴 조영욱 "값진 경험했다"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 조영욱(18·고려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을 통해 값진 경험을 했다며 이를 악물었다.


    그는 24일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경기든지 열정과 끈기를 가진 팀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영욱은 최근 두 달 사이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는 지난 5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해 FIFA랭킹 3위 아르헨티나를 꺾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불과 두 달 만에 U-22 대표팀으로 출전한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선 약체팀을 상대로 고개를 숙였다.



    그는 19일 마카오와 1차전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10-0 대승을 이끌었지만, 21일 동티모르와 2차전에선 전후반 90분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0-0 무승부의 쓴맛을 봤다.

    동티모르는 FIFA랭킹 196위를 기록하고 있는 '변방 중의 변방'이라 충격이 컸다.


    U-20 대표팀에서 세계적인 강팀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조영욱에겐 뼈아픈 경험이었다.

    조영욱은 "베트남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대회를 준비했는데, 동티모르와 비기면서 팀 분위기가 크게 떨어졌다"며 "동티모르전 무승부는 선수들에게 약이 됐고, 베트남전에서 더욱 집중해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스크린플레이와 볼 소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다"며 "U-22 대표팀에 다시 뽑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베트남전에서 2-1로 간신히 승리하면서 본선 티켓을 땄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