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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 "인터파크 실적 우려 주가 하락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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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 "인터파크 실적 우려 주가 하락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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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 "인터파크 실적 우려 주가 하락 과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투자증권은 20일 인터파크[108790]가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며 조정폭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경우 2분기는 모든 사업부가 비수기"라며 "투어사업부는 5월 황금연휴 이후 여행 절벽 효과가 있고 엔테테인먼트사업부는 자체 공연 반영분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쇼핑사업부는 1분기와 같은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며 기존처럼 소폭의 적자가 예상되고 도서사업부도 모든 측면에서 밋밋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그런데도 2분기 매출액이 1천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4% 늘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았는데 현재는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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