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시각장애인과 영상 해설가 등 총 300명을 초청한다.
시각장애인들은 수신기를 통해 영상 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야구 경기를 즐길 예정이다.
두산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그물망 근처인 3루 응원단상 하단에 300석을 마련했다.
두산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단체 '휴먼인러브'와 함께한다.
이에 앞서 한화 이글스는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농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 장애 야구팬 300명을 팬들을 야구장에 초청, 이들을 위해 제작한 야구 수어 135개로 응원전을 펼치고 교육용 영상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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