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필로폰 투약 신고하려는 여친 감금·폭행한 조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필로폰 투약 신고하려는 여친 감금·폭행한 조폭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신고하려는 여자친구를 감금한 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가 쇠고랑을 찼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김모(27)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께 부산 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4차례 투약하고 이를 본 여자친구 이모(28) 씨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15시간가량 감금한 채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