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7.77

  • 46.90
  • 1.87%
코스닥

681.56

  • 12.83
  • 1.85%
1/3

대우·동부건설, 의왕 오전다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동부건설, 의왕 오전다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경기도 의왕시 오전다구역 재개발 구역이 앞으로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짓는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4일 개최된 의왕 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이 지역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35층 높이의 공동주택 2천991가구를 짓게 된다.

의왕 오전다구역은 의왕시 오전동 일대 17만3천544㎡의 사업지로 의왕시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가운데 최대 규모다.

단지 옆으로 인덕원선(신수원선)이 개통할 예정이고 맞은 편에 4천400가구의 고천행복타운이 건설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 공사를 포함해 올해 들어 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인천 주안7구역 재건축 등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주택사업을 수주했다"며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의 92%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