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8.84

  • 16.20
  • 0.35%
코스닥

941.32

  • 7.66
  • 0.81%
1/4

제주서 한·일 항공협력회의…비행경로 단축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서 한·일 항공협력회의…비행경로 단축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주서 한·일 항공협력회의…비행경로 단축 논의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제12차 한·일 항공협력회의가 24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상수 항공관제과장 등 한국 측 11명과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관제과장 등 총 28명이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

    우리 정부가 제시하는 주요 의제로는 국적 항공사의 일본 내 비행경로 단축, 레이더 분리간격 축소 등이 있다.


    경로단축 의제는 우리 항공기가 이용하는 경로 중 인천∼나고야, 인천∼오키나와, 인천∼미주 구간이 일본 공역을 우회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단거리로 조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또, 한국∼일본 항로이용 시 같은 고도에서 항공기 간의 거리를 37㎞ 분리하는데, 이 거리를 28㎞로 줄여 더 많은 항공기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가동될 예정인 '항공교통흐름관리센터(ATFMC)'와 '제2항공교통센터(ACC)' 등 우리나라 신규 관제시설과 일본 관제시설 간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체결도 논의한다.

    김상수 항공관제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간 우호증진과 기술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한 항공교통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일 항공협력회의는 항공교통분야 현안 논의와 기술협력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두 나라가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11차례 회의를 통해 단축 항공로 신설, 교통량 증대, 비행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