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출산 5개월만에 행사 나들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용준의 아내 배우 박수진(32)이 출산 5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박수진이 모델을 맡은 패션브랜드 오야니는 지난 15일 경기 하남에서 열린 행사에 박수진이 참석한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오야니는 "박수진이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박수진을 보기 위해 일찍부터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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