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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들 "골목상권 살릴 후보를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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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들 "골목상권 살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이승환 기자 = 중소상인들이 차기 대선을 위한 연대기구를 결성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정책 제안 등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상인 살리기 대선행동은 12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민생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선행동에는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문구점살리기협의회 등 20여개 중소상인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중소상인의 총부채는 650조 원으로 1인당 평균 1천588만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다"며 "앞으로 대선후보 정책검증, 민생 대통령 정책토론회, 중소상인 골목상권 살리는 정책제안, 재벌개혁 캠페인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 중소상공인·중소기업부 신설 ▲ 카드수수료 1% 적용 ▲ 상가임대료 3%대 규제 ▲ 재벌복합쇼핑몰 규제 ▲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확대 등을 요구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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