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민안전처는 유선(놀잇배)과 도선(단거리 교통 선박)의 현장 안전관리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현장관찰단은 전국 5개 권역에서 25명 내외로 선발된다.
현장관찰단에 선발되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현장점검에 참여하고 정책 이행실태를 모니터링하며, 유·도선 안전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 등에서 국민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나 안전신문고에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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