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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인욱 2군행…김한수 감독 "좋은 자극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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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인욱 2군행…김한수 감독 "좋은 자극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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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정인욱 2군행…김한수 감독 "좋은 자극 되기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선발 경쟁을 하던 우완 정인욱(27·삼성 라이온즈)이 2군으로 내려갔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2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KBO 타이어뱅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정인욱에게 변화된 모습을 강조했는데 똑같은 패턴과 형태로 투구하더라"며 "시간을 주기로 했다. 1군 복귀 시점을 정하지 않고 2군에서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욱은 올해 시범경기에 3차례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3.00)했다.


    표면적인 기록은 준수했지만, 김 감독의 눈에는 '여전히 나쁜 습관'이 보였다.

    정인욱은 세 번째 등판이던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1이닝 동안 볼넷 2개를 내주고 1안타를 맞아 1실점 했다.



    이날 경기 뒤 정인욱은 2군행을 통보받았다.

    김 감독은 "지금 젊은 투수들이 잘 던지고 있다"며 "정인욱은 뭔가를 바꿔야 경쟁력이 생긴다. (2군행이)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09년 입단한 정인욱은 꾸준히 1군에서 던졌다. 하지만 팀이 기대한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김한수 감독은 부임 초기부터 "정인욱도 이제 뭔가를 보여줘야 할 나이"라고 정인욱의 도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다시 한 번 아쉬움을 느꼈고, 시범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2군행을 통보했다.


    김 감독은 23일 두산전에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4사사구 4실점(2자책)을 기록한 재크 페트릭에게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페트릭은 제구가 장점인 투수다. 그런데 아직 부담을 느끼는지 공이 높게 들어온다"며 "조금 더 편하게 마음먹고 장점을 발휘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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