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북촌 봄맞이…꽃그림 그리고 해설사와 마을나들이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북촌 한옥마을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봄맞이를 한다.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현수막에 함께 꽃그림을 그리고 해설사와 함께 마을을 둘러본다. 마을나들이는 예약해야 한다.
북촌문화센터에는 칠보공예, 전통섬유그림, 전통주만들기, 전통공연소리듣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해야하며 주민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북촌마을서재 반송재에서는 북촌 주민이 함께 하는 단청채색체험, 놀이하는 아빠, 북촌 봄봄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시 공공한옥 3곳을 (사)문화다움이 위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의는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1372)나 서울한옥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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