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3.80

  • 1.16
  • 0.02%
코스닥

947.94

  • 1.04
  • 0.11%
1/4

대통령측, 헌재에 강한 유감 표명…'전원사퇴' 꺼내드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통령측, 헌재에 강한 유감 표명…'전원사퇴' 꺼내드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통령측, 헌재에 강한 유감 표명…'전원사퇴' 꺼내드나

    증인신청 등 기각에 '불공정' 주장…실행 가능성 미지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김지헌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방어하는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의 변론절차 진행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일각에선 '전원사퇴' 카드를 꺼내드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조심스레 나오지만 실행 가능성은 미지수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중환 변호사는 20일 탄핵심판 15차 변론 후 브리핑에서 "헌재의 심판 진행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날 변론에서 헌재가 대통령 측이 신청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증인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최상목 기재부1차관의 증인신문과 증인 채택을 철회한 것 등을 두고 한 발언이다.

    이 변호사는 또 이날 변론 막바지에 김평우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의 변론 신청을 헌재가 다음 기일로 미룬 것에도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앞서 대통령 대리인단은 지난달 25일 변론에서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3월 13일 이전에 탄핵심판 선고를 내려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며 반발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이날 브리핑 말미에 "중대한 결심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해 구체적인 입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