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서 시위대-진압경찰 충돌…"최소 7명 사망"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11일(현지시간) 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보안부대의 충돌로 최소 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7명의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보안부대원이고 5명은 시위 참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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