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광주시청 50대 공무원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중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시청 50대 공무원 근무 중 갑자기 쓰러져 중태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청에 근무하는 50대 공무원이 출근 직후 사무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던 주모(55·공업직 6급))씨가 출근 뒤 시청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주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중태다.

주씨는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면서 잦은 야근과 주말과 휴일에도 출근하는 등 업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 관계자는 "별다른 지병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상시처럼 8시께 주씨가 출근했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