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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레전드 감독'의 걱정 "1부리그 잔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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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레전드 감독'의 걱정 "1부리그 잔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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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지시티 '레전드 감독'의 걱정 "1부리그 잔류 어렵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사령탑' 존 토샥(68) 전 감독이 다음 시즌 팀의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예상하고 나섰다.


    토샥 감독은 21일(한국시간) 'BBC 웨일스'와 인터뷰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완시시티가 강등권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지 못했다"며 "폴 클레멘트 감독을 선임한 것도 옳은 판단이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1978~1983년까지 스완지시티 사령탑을 맡았던 토샥 감독은 팀을 4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끌어올린 주인공이다.


    웨일스 출신의 토샥 감독은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246경기 동안 96골을 쏟아냈던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로 웨일스는 그의 지휘 아래 1981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1부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스완지시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코샥 감독은 이번 시즌 21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친정팀'의 추락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생존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빅클럽의 코치를 지냈지만 실제 사령탑 경력은 9개월밖에 없는 클레멘트가 이번 시즌 팀의 세 번째 감독을 맡은 것도 신뢰감이 떨어진다"고 아쉬워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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