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으로 알려진 서울 광진구 대원제약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대원제약 경영진과 고졸채용 사원, 워킹맘 직원, 신입사원, 정규직이 된 운전직 사원 등과 함께 '지속적 일자리 확대', '능력중심 채용',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문 전 대표는 "향후 투입할 수 있는 모든 정책수단과 재정능력을 총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낮 조계사에서 열리는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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