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종신보험에 치매보장 더한 상품 출시
'스마트 LTC 종신보험'…최고 1억원 간병자금 지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사망과 장기 간병을 동시에 보장하는 '스마트 LTC 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중증 치매와 같이 장기 간병 상태(Long Term Care·LTC) 진단을 받으면 간병자금과 소득보장자금을, 사망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별도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최고 1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간병자금으로 선지급해준다.
LTC 진단이 확정되고 5년이 지난 시점부터 5년간 소득보장자금 명목으로 매년 주계약 보험금의 10%를 지급한다.
LTC 진단을 받으면 실손의료보장 특약 외 모든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되기도 한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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