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핵심 포인트
[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위원]
- 중국 증시가 지난 8월까지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례적인 상승을 기록함.
- 이러한 상승은 초과 유동성 환경과 중국 내부적으로 은행권에서 이탈한 예금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결과
- 중국 본토 증시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끌며, 경제지표가 부진했음에도 시장 흐름은 양호. 매수주체는 외국인이 아니라 현지 개인투자자.
- 국내 기관은 중국의 테크주, 소비주,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의 로봇 생태계 투자 ETF, 중국의 기술 관련 ETF들이 발표되고 있음.
- 중국 증시는 정책에 큰 영향을 받으며, 10월 중순에 열리는 당대회에서 향후 경제산업 5개년 계획 및 구조조정 관련 정책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의 반도체 자립은 아직 진행 중이며, AI 칩 관련해서는 40% 중반대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의 AI 플러스 정책 관련 수혜주는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텐센트, 알리바바)이 경쟁력이 있고, 하드웨어 쪽에서는 반도체 국산화 관련된 캠브리콘, 폭스콘이 있음.
- 중국 내 관련된 원전이나 서버 관련된 인프라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도 유망하나, 단기적으로는 과열된 측면이 있어 조정을 보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필요.
- 비야디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으로, 최근 판매 목표치를 하향 조정함. 이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책인 이구환신 정책의 효과가 감소하고, 대금 결제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임.
- 중국 정부가 상위 기업 중심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비야디와 CATL 등의 기업들은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관련 주식들의 업황을 지켜보며 신중한 낙관을 유지해야 함.
● 중국 증시, 10년 만에 최고치 경신...상승세 이어갈까
중국 증시가 지난 8월까지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례적인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상승은 초과 유동성 환경과 중국 내부적으로 은행권에서 이탈한 예금 자금, 전반적인 재테크 대란 속에서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좋아진 부분이 크다. 중국 본토 증시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끌며, 경제지표가 부진했음에도 시장 흐름은 좋았다.
최근 중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것은 중국의 로컬 투자자 자금들이며, 외국인들이 견인하지는 않고 있다. 국내 기관은 중국의 테크주, 소비주,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의 로봇 생태계 투자 ETF, 중국의 기술 관련 ETF들이 발표되고 있다.
중국 증시가 정책에 큰 영향을 받는 가운데, 오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당대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대회에서는 향후 경제산업 5개년 계획 및 구조조정 관련 정책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의 반도체 자립은 현재 진행 중이다. AI 칩 관련해서는 40% 중반대의 국산화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5년까지는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과의 협업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의 AI 플러스 정책 관련 수혜주로는 텐센트, 알리바바 등의 플랫폼 기업들이 꼽히며, 캠브리콘, 폭스콘 등의 하드웨어 기업들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인 비야디가 최근 판매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책인 이구환신 정책의 효과가 감소하고, 대금 결제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비야디의 실적 개선 여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상위 기업 중심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비야디와 CATL 등의 기업들은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관련 주식들의 업황을 지켜보며 신중한 낙관을 유지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