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독자 AI 개발사업에 네이버·카카오·LG 등 15개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독자 AI 개발사업에 네이버·카카오·LG 등 15개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에 15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21일 과기부는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SK텔레콤, KT, LG AI연구원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15개 기업이 컨소시엄 주사업자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NC AI와 루닛,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코난테크놀로지, KAIST 등도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AI 필수 인프라인 GPU와 인재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중 5개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기업·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후 정부는 단계별 평가를 거쳐 2027년까지 지원 대상을 4개→3개→2개로 점차 좁혀나갈 계획이다.

    참여 기업·컨소시엄은 첫 해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맞춤형 데이터 등을 지원 받는다. 또 대표 AI 모델로 최종 선정되면 ‘K-AI 모델 등의 명칭을 쓸 수 있다.


    과기부는 다음달 초까지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정예팀은 협약 체결 마무리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