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CPI 경계감에 코스피는 3200선 안팎으로 등락 거듭
-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 맑음, 케어젠이 먹는 건기식 비만약을 멕시코 제약사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
- 비트코인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 12만 3천 달러 돌파 후 현재 11만 8천 대
- 거래량 증가와 함께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 이동, 상승 흐름 강화
- 국내 투자자들의 쇼핑 목록 변화, 테슬라 등 M7 종목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손바뀜 현상
- 미 하원의 가상화폐 3대 법안 논의 예정, 제도권 편입 기대감에 투심 자극
- 국내 증시에서는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다날, 위지트, 위메이드 등이 비트코인 테마주로 꼽힘
- 전문가들은 이번 랠리를 제도적 변화의 바람이라 말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 높음
● 비트코인 열풍에 디지털 자산주 인기
미국의 CPI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가 3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케어젠이 비만약을 멕시코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하면서 바이오주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가상화폐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12만 3천 달러를 돌파하며 아마존의 시총을 제치고 세계 5대 자산에 등극했다. 이후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11만 달러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선호 종목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테슬라나 엔비디아 등 M7 종목이 인기였으나, 최근에는 써클,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디지털 자산 관련주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의회의 가상화폐 관련 법안 논의와 무관하지 않다. 미 하원은 이번 주를 크립토 위크로 지정하고,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을 담은 지니어스 법안과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틀을 제시할 클래리티 법, 연준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을 금지하는 CBDC 감시 중단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화폐 ETF 활성화와 기관 투자자의 유입도 늘어나고 있어, 디지털 자산 시장이 제도권 금융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다날, 위지트, 위메이드 등이 비트코인 테마주로 꼽히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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