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중소벤처기업과 중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부분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한 후보자는 중점 과제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골목상권·전통시장 기초 다지기 ▲혁신 벤처 창업 지원 등 3가지를 언급했다.
한 후보자가 네이버 출신 대기업 정보기술(IT) 전문가이만큼, 전통 제조 중소기업들과의 접점이 적을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전통적인 기업 부분 제조업 부분에 있어서 약한 부분들도 있지만, 네이버 시절부터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협업 사례들을 많이 만들어왔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이 결국 기술을 기존 산업에 있어서 적용하는 것인만큼, 조금 더 속도를 내서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실무진, 협회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실에서 주문한 내용도 소개했다. 한 후보자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새로움을 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제가 가진 지식과 경력이 도움이 되고, 또 그것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도 들리지만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움이 되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