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장은 지난 20일 방송에 출연해 "테슬라 레버리지 ETF인 TSLL에 압도적인 금액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관련 순매수 규모는 19억 6천만 달러에 달한다.
박 실장은 "2위인 SCHD와 3배 가량 차이가 난다"며 "개별 주식까지 확장해서 보면 1위는 테슬라 개별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박 실장은 "테슬라 같은 경우 24억 달러가 넘는 돈이 들어왔고 두 개 합치면 44~45억 달러 정도 된다"며 "상당히 압도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실장은 "기업들 포함해도 SCHD라고 불리는 배당 ETF가 세 번째 순위를 다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 인기가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실장은 "최근 ETF 중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인기가 많았지만 이더리움 같은 경우 업그레이드 이후에 가격 모멘텀을 더 가져갔다"고 분석했다. 이어 "SOXL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도 상위권에 계속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상반기 해외주식 ETF 중 테슬라 레버리지 ETF인 TSLL에 19억 6천만 달러 자금 유입
-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ETF인 ETHU와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 상위권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