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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美 원자력 ETF'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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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美 원자력 ETF'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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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이 지난달 20일 상장한 'SOL 미국원자력SMR'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관련 기대감에 따라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2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고, 기관투자자도 100 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6월 5일 한국거래소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은 11.76%에 달하며, 국내 원자력 관련 ETF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미국이 원자력 산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정책 의지가 명확한 지금이 미국 원자력 산업에 집중할 적기"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선포하고,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원자력을 미국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2050년까지 원전 발전용량 4배 확대(400GW) ▲신규 발전소 인허가 간소화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 ▲규제기관 효율성 제고 ▲국방·에너지부 주도 원자로 배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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