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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식 장기투자 세혜택 확대 바람직…배당성향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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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식 장기투자 세혜택 확대 바람직…배당성향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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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투자자들에 대한 세제 혜택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 유튜브 연합 토크쇼 '찐 리얼 경제 톡톡'에서 "우리 시장이 단타 중심인 것은 장기 보유해도 이익이 없어서 그렇다"며 "장기보유세제혜택 같은 것을 도입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투자 자산 중 현재의 국민은 모두 부동산에 투자한다"며 "국민이 가진 자산 포트폴리오가 부동산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굉장히 위험한 거다. 일본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래서 대체투자 수단을 만들어야 하고 그게 금융자산 투자다"며 "그 중에 주식 투자가 중요하다.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국내 상장사들의 낮은 배당성향을 개선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부동산에서는 세라도 나오지만 주식에서는 배당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다보니 (투자자들이) 외면한다"며 "노후 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계비 일부를 이걸로 조달하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에스오일 주식이 배당성향이 높아 정유주 중에서도 주가가 높았다"며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에 불이익을 주거나,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배당과 관련한 부작용을 막는 입법을 정교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후보는 "모든 수입품에 최하 35%(기본 10%+품목별 25%) 관세를 부과하면 물가가 오르고 미국의 국가 신뢰는 떨어질 것"이라며 "그건 미국이 추진하는 미국의 모습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럴 때 첫 번째로 협상에 가면 시범 케이스가 된다. 동맹국 먼저 협상한다고 했는데 일본은 뒤로 빠졌다"며 "우리가 선두로 나가려다 멈칫 했는데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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