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3월 PMI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4대 은행들의 자본 확충 공시에 은행 등 고배당 섹터로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 3월 통계국 제조업 PMI 지수는 50.5%로 예상치인 50.4%, 전월 50.2% 대비 상승했으며 서비스 PMI 지수도 50.8%로 전월 대비 0.4% 포인트 상승함.
- 한중일 경제통상회의에서 세 국가는 보호주의 반대와 FTA 추진에 합의하였으나 한중일 FTA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미국 관세에 민감한 시기라 신중할 가능성이 큼.
- 중국은 일본, 한국과의 양자회담에서 자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문제를 논의하였으며 일부 구제 절차가 가능해진다면 타 산업에 대한 완화 조치도 기대됨.
- 미국이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박탈할 경우 대중국 관세가 60%로 상승하나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은 낮으며 오는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여부를 지켜봐야 함.
● 미중 갈등 속 중국 경제 선방, 한중일 FTA 협상 재개되나
중국 증시가 미국의 관세 압박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3월 제조업 PMI가 예상을 웃돌았으며, 4대 은행들의 자본 확충으로 고배당 섹터로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한편 한중일 경제장관들이 5년 만에 회의를 갖고 FTA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그러나 한중일 FTA에 대해 한국과 일본은 미국 관세에 민감한 시기라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일본, 한국과의 양자회담에서 자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문제를 논의했으며, 일부 구제 절차가 가능해지면 타 산업에 대한 완화 조치도 기대된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박탈할 경우 대중국 관세가 60%로 상승하지만,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은 낮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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