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작년 말 예측과 달리 1, 2월 조선 수주 성과가 매우 부진하며, 전년 누적 동기 대비 65% 감소함
- 특히 중국의 수주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한국은 글로벌과 비슷한 수준
- 작년에 글로벌 조선업체들이 1년 반 치 정도의 물량을 수주하여 잔고가 늘어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올해 발주를 미룰 가능성이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선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 유지
- 최선호주로는 HD한국조선해양을 유지하며, 차선호주는 HD현대미포에서 삼성중공업으로 변경
-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쪽에서의 경쟁력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할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조선주, 연초 수주 성과 부진에도 장기적 관점 긍정적 ? 삼성중공업 차선호주 추천올해 1, 2월 조선 수주 성과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누적 동기 대비 약 65% 감소했으며, 중국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선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글로벌 조선업체들이 1년 반 치 정도의 물량을 수주하면서 잔고가 늘어나 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올해 발주를 미룰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수주가 기조적으로 꺾일 만한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선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종목별로는 최선호주로는 HD한국조선해양을 유지했으며, 차선호주는 HD현대미포에서 삼성중공업으로 변경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쪽에서의 경쟁력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할인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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