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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아직은 시작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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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아직은 시작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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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 대한민국 정부가 양자 기술 산업화를 위해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함. 이를 통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통합된 로드맵하에 양자 기술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
    - 한국의 양자기술 발전 수준 :
    - 센서 : 물질 연구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해당 부분에서 강점을 보임.
    - 양자통신 : 개발 초기부터 참여했으며, 현재는 선도 그룹에 속함.
    - 양자컴퓨터 : 선진국 대비 격차가 큼. 특히, 양자컴퓨터 활용면에서 차이가 있음.
    - 국내 인프라 수준 : 퀀텀 파운드리, 테스트 베드, 소부장 등의 인프라는 아직 시작 단계임. 선진국의 운영 방식을 배우기 위한 국제 협력 및 인력 양성이 필요함.


    ● 대한민국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 건다
    2025년 3월 12일, 대한민국 정부가 양자 기술 산업화를 위해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존에는 정부 부처 및 학교, 연구소들이 각자 따로 양자 기술 개발 사업을 실행하고 있었으나,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통합된 로드맵 하에 양자 기술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된다. 한국의 양자 기술 발전 수준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먼저, 센서는 물질 연구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이미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양자 통신 분야에서는 개발 초기부터 참여하여 현재는 선도 그룹에 속해있다고 한다. 그러나 양자 컴퓨터 분야에서는 선진국 대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자 컴퓨터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일례로 미국 NIH에서는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서 신약 개발, 진단, 임상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으나 한국은 아직 그 정도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양자 상용화를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데, 국내 인프라 수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한다. 퀀텀 파운드리, 테스트 베드, 소부장 등의 인프라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선진국의 운영 방식을 배우기 위한 국제 협력 및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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