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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기둔화 조짐...대만, 환율방어에 164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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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기둔화 조짐...대만, 환율방어에 164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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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베트남 : 2025년 2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6만명을 기록함. 최근 베트남 정부는 비자 면제국 확대 등 비자 정책 완화에 나섬.
    - 빈패스트 :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의 올해 2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전역에 최대 10만개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함.
    - 인도 :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으나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 둔화를 시사함. 물가 상승률이 인도 중앙은행의 중기 물가 목표 4%에 미달한 건 6개월 만이고 7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함.
    - 대만 : 대만중앙은행이 지난해 외환 방어를 위해 164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달러 매각은 3년 연속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나 대만 달러는 달러 대비 6% 이상 하락하는 등 3년째 하락세를 보임.


    ● 아시아 경제 이슈 (2025년 2월 기준)
    베트남은 지난 2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6만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 정부가 비자 면제국 확대 등 비자 정책 완화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의 경우에는 올해 2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역에 최대 10만개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경기 둔화를 시사한다. 특히 물가 상승률이 인도 중앙은행의 중기 물가 목표 4%에 미달한 것은 6개월 만이며 7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대만중앙은행은 지난해 외환 방어를 위해 164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달러 매각은 3년 연속으로 이루어졌으며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지만 대만 달러는 달러 대비 6% 이상 하락하는 등 3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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