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을 거쳐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 6일 외국인 관광객 A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베트남에서 한 달 보름가량 체류한 뒤 지난달 22일 한국으로 입국해 서울에서 지내다 지난 1일 제주를 찾았다.
발열 등 증상은 지난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9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도민 1명에 이어 5년 만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환자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