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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도 비대면 가계대출 판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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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옛 대구은행)는 오는 7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취급을 중단한다고 6일 공지했다.

iM뱅크는 "가계대출 자체한도 설정 초과로 인한 취급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가 중단되는 상품은 무방문전세자금대출(주택금융공사), 무방문전세자금대출(서울보증보험), iM주택담보대출 등 3종으로, 오는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취급이 일시 중단된다.

지난 1일부터는 비대면 신용대출과 오토론 등 일부 가계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오는 7일부터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까지 문을 닫으면서 정책상품 등을 제외하면 iM뱅크는 사실상 비대면 가계대출 영업을 중단하는 셈이다.

은행권의 비대면 가계대출 판매 중단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비대면 가계대출 상품 판매를 무기한 중단한다.

우리은행도 지난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일부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판매도 중단한 상태다.

IBK기업은행도 지난달 29일부터 신용대출, 주담대, 전세대출 상품의 비대면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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