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기반의 오프라인 장보기 플랫폼 소도몰이 지난 20일 ‘포레스트 청담’에서 ‘소도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도몰이 불과 4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소도몰 점주들과 함께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소도몰은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며,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동구매 오프라인 플랫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자본 창업, 10평 이내의 소규모 매장, 1인 운영 체제, 1일 7시간 운영,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점주 재고 부담 해소 등 소도몰만의 강점은 점주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소도몰 서덕호 대표는 "이번 소도인의 날은 점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점주들과 함께 협력하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 2년 내에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불경기 시대에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선물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