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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M7發 대공황 우려 등장… 엔비디아 실적, 창업자 ‘젠슨 황의 법칙’ 깨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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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M7發 대공황 우려 등장… 엔비디아 실적, 창업자 ‘젠슨 황의 법칙’ 깨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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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이 시간을 통해 각종 주가평가기준을 들어 지칠 줄 모르게 올라가던 미 증시에 변곡점이 왔음을 계속해서 진단해 드리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M7, 엔비디아발 대공황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지 시간 21일에는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되는데요.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의 법칙’이 깨질 경우 미 증시가 의외로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도 있는만큼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대통령의 날 휴일 끝내고 개장한 미 증시,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주가 전망을 놓고 논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지난주부터 주춤…6주 만에 하락

- 휴일 끝내고 하락세 지속, 본격적인 하락 국면 진입?

- 각종 주가평가기준으로 ‘엇갈린 신호’…더 큰 혼란

- PER·PBR·ERP(주식위험비율)로는 ‘고평가’

- PSR·PPR·PDR 이어 PEG(주가수익성비율),

- CAPE(경기조정수익비율)로는 ‘저평가’로 상이

- 美 증시, 지난주부터 주춤…6주 만에 하락

- 펀더멘털 기준 완충 요인 적어…M7發 대공황?

- 21일 엔비디아 실적과 3월 1일 셧다운 여부 관건

Q. 미 현지 시간으로 21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의 경우 이제는 AI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지 않았습니까?

- AI 자체적인 측면, 1년 전 챗GPT ‘green shoots’

- 현재 ‘yellow weeds’ 우려보다 ‘golden goals’

- 엔비디아 성장, 10의 법칙 넘어 ‘대수의 법칙’

- 산업적 측면, 모든 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증시적 측면, M7 종목이 S&P500 상승분 80 기여

- M7 분절화…MnM와 AI 5 주도 속 ‘엔비디아 실적’ 핵심

Q. 방금 말씀하신 <10의 법칙> 이란 무엇을 말씀하는 것인지와 이 법칙이 거론할 때마다 등장하는 S자형 커브 이론도 함께 말씀해 주시지요

- 골드만삭스, ‘rule of ten’에 따라 유망주 선정

- 지난 2년, 향후 2년 매출 최소 10 증가할 업종

- S자 커브, 순간 주목받는 기업 성장성 분석 기준

- ‘S자형 커브’, 원래 사람의 성장곡선에서 유래

- if MS 10 도달, then 급속하게 90에 도달

- 구글의 조지 레이에스가 언급한 '대수의 법칙’

- 매출 100억원에서 다음 해 150억원… 매출 증가 50

- 3년차 50 성장하려면, 75억원으로 기하급수 증가

- 대수의 법칙, 최근엔 ‘젠슨 황의 법칙’으로 명명

Q. 유망한 종목을 선정할 때 PER와 PBR보다 ‘S자형 커브 이론’과 ‘젝슨 황의 법칙’을 주목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 전통적인 주가평가지표, 주가 적정성만 판단

- Price Earning Ratio, PER=주가÷기업 실적

- Price Book value Ratio, PBR=주가÷주당 순자산

- 코로나 이후 주가평가지표, 그 자체가 불확실

- Price Patent Ratio, PPR=주가÷무형 자산

- Price to Dream Ratio, PDR=주가÷꿈(잠재가치)

- 가치주 vs. 성장주 vs. 경기 민감주 등 구별 쉽지 않아

- 젠슨 황의 법칙, 지금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 초점

Q. 과거의 경우 초기에 세계적으로 화제를 끌다가 젠슨 황의 법칙을 부합하지 못하고 사라진 종목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 스레드, 즉 threads…"실, 맥락, 꿰다" 의미

- 저커버그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신규 SNS

- 마이크로 블로킹, 게시물 개당 500자까지 늘려

- 스레드의 앞날, 트위터와 동일한 문제 해결해야

- 허위 정보, 혐오 표현, 불법 거래, 아동 착취 등

- SNS 지속성 문제 극복…'신규 SNS' 등장시 쇠퇴

- 스레드,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존재감 無

- 2006년 출시, 4억명 가입했던 트위터…지금은 ‘X’로

Q. 그런만큼 미국 시간으로 21일에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 결과가 중요한데요.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엔비디아, 작년에만 250 이상 올라 ‘최고 상승률’

- 올해 들어서도, 불과 50일 만에 47로 급등세

- 시가총액, 알파벳을 제치고 MS, 애플 이어 3위

- 엔비디아 4분기 실적, ‘젠슨 황의 법칙’에 부합?

- 주당순이익(EPS) 4.51 달러…전년동기비 700 상회 예상

- 매출액 203억 달러…전년동기비 237에 달할 듯

- 젠슨 황의 법칙, 전년동기 ‘부합’-전기비 ‘미흡’

-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전후 ‘조정 가능성’ 존재

- 하지만 추세적으로는 상승…1000달러 전망 나와

Q. 또 하나의 관심사는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과연 테슬라 주가의 전철을 밝을 것인가도 입방아처럼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테슬라, 코로나 직전까지 50달러 전후 ‘오락가락’

- 코로나 이후 급등, 2021년 4분기 1200달러 넘어

- '일론 머스크' 리스크…현재 테슬라 주가 반토막

- 월가, 일론 머스크와 젠슨 황과 비교 잇달아

- 머스크, 개인적인 야망 크고 거짓&마약&부도덕

- 젠슨 황, AI에 대한 소신 속 깨끗한 이미지

- 엔비디아 주가, 테슬라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

Q. 엔비디아 실적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의 반도체, 즉 K 반도체 종목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 올트먼의 방한 계기, ‘AI-반도체 시대’ 열리나?

- 트럼프·바이든 방문 때와는 다른 ‘세계의 관심’

- 세계 경제 주목, 오픈 AI와 K-반도체 손잡나?

- 엔비디아 주가, K-반도체 종목 주가에 큰 영향

- 올해 세계 경제 전망, 비관론과 침체론 여전

- 세계 경제와 증시, 위기 때마다 신기술이 극복

- AI, 美 경제 ‘no landing’+美 증시 ‘MnM’ 장세

- 韓 경제가 당면한 7대 악재, AI와 K-반도체로 극복?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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