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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라임리서치, KAIST와 뇌인지과학 연구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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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HP CRO Platform 기업인 키프라임리서치(김동일 대표이사)와 KAIST(총장 이광형)가 뇌인지과학 공동연구 협약식과 함께 생명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3,0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였다고 5일 밝혔다.

대전 KAIST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AIST 이광형 총장, 김대수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을 비롯한 다수의 학교관계자와 키프라임리서치의 강종구 회장, 김동일 대표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NHP를 활용한 뇌의 생물학적 구조와 인지기능에 대한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식 행사에서 KAIST 이광형 총장은“키프라임리서치와 KAIST의 이번 협약이 국내 뇌인지과학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자, 그동안 접근성이 어려워 활용이 미흡했던 영장류 모델을 통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총장은“국내 생명과학기술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발전기금은 KAIST 연구진의 인프라 확충과 연구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연구협약과 함께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한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시금석인 KAIST와의 협력관계 구축은 우리나라 생명과학기술, 특히 NHP를 활용한 뇌인지과학연구 발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KAIST 연구진과 NHP시험 및 운영능력을 보유한 당사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뇌인지과학기술의 공학적, 의학적 응용결과물을 도출하여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키프라임리서치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 7위 규모의 동물실험이 가능한 연구시설을 보유한 키프라임리서치는 작년 9월 ‘영장류 반복투여독성시험’ GLP인증, 250억원 규모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미국 바이오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독성시험 수주 등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세를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작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스케일업 팁스’과제선정에 따라 2024년 NHP 안전성약리시험 구축 및 GLP(우수실험실기준)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난이도의 NHP 투여법 개발/정립하여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프라임리서치를 포함한 바이오톡스텍 그룹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고품질의 영장류, 설치류, 비설치류 독성시험 및 효능시험, 생체시료분석, 실험동물판매, 동물의약품 개발 등 비임상 전주기에 대한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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