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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216㎝…프로배구 드래프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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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역대 최장신 선수' 경희대학교 조진석이 한국프로배구에 입성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배구연맹(KOVO)은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생 38명을 비롯해 고교 졸업 예정자 3명, 실업팀 소속 1명 등 총 42명이 지원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경희대 3학년 미들 블로커 조진석 선수다


조 선수의 키는 216㎝로, 211㎝의 김은섭(은퇴)보다 5㎝ 큰 한국 배구 역대 최장신이다.

프로배구 국내 최장신으로 현재 뛰는 박준혁(205㎝·현대캐피탈)보다는 11㎝ 크다.

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에 입문해 줄곧 미들 블로커로 운동했다.

일부에서 "아직 몸놀림과 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조진석은 어떤 유능한 지도자도 선물할 수 없는 '높이'를 타고 나 많은 전문가가 조진석의 '상위 지명'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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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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