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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이 최장 10년 거주…'힐스테이트 DMC역' 11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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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23-1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DMC역`을 이달 중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에 전용면적 59~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청약 점수와 재당첨 제한 등에서 자유롭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 있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또 수색역세권,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지하화 사업 등의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도 단지 인근에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문화시설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평가 받는다. 또한 증산초,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물론, 선형의 숲(예정),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도 가깝다.

임대아파트지만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 주택형에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세대 내부에는 전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 현관(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을 마련했으며,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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