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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대전시 유성구 일원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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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개월 남짓 남은 대전 분양시장에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단지 공급이 활발하다.

건설사들의 전략에 따라 이들의 행보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양시장이 금리 인상 여파로 인해 빙하기에 접어든 점을 감안해 볼 때 분양가, 중도금, 유상옵션비 등 내 집 마련에 들어가는 비용 일체를 얼마나 최소화 했는 지가 청약의 승패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대전학하`가 주목 받는다. 올해 대전시에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첫 번째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다.

`단지는 대전시 유성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1.4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 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 등을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상업,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3km 이내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인접해 있는 만큼 `포레나 대전학하`는 주거 만족도가 남다른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에 이뤄진다.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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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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